목포 숙소 가족 여행 호텔 가봄 로얄 스위트

 

 

목포로 가족여행을 위해

하루 묵었던 호텔을 소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기에 쾌적한 숙박을 위해서

방 2개, 화장실 2개가 있는 숙소를 검색했습니다.

 

이 조건에 맞는 숙소가 많지 않아서

선택지가 넓지는 않았습니다.

 

그 숙소들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숙소가

호텔 가봄이었습니다.

 

로열 스위트로 주말 1박에 33만 원으로

야놀자에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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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봄

 

주변에 술집과 호텔, 모텔이

많은 지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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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안내

 

호텔 1층 주차장입니다.

 

호텔 규모에 비해서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저녁을 먹고 오면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2중 주차나 외부에 주차해야 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하면 호텔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늦은 밤에는 이곳도

자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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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안내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는 호텔 정문입니다.

 

 

1층 로비는 깔끔하게 대리석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는

이 날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1층 로비에는 2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1인 소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가봄의 카운터입니다.

 

 

1층 로비에는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합니다.

 

24시간 제공되어 필요할 때

쟁반에 담아서 방에서 먹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입니다.

 

우유를 데워서 아이들에게

먹이기 편했습니다.

 

 

커피 머신과 정수기입니다.

 

 

팝콘과 탄산음료입니다.

콜라는 탄산이 많아서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컵라면과 시리얼입니다.

 

우유는 커피 머신 아래

냉장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우유를 자주 찾는데

우유를 무상제공해서 좋았습니다.

 

 

식빵과 삶은 계란, 누룽지입니다.

 

 

아침 식사로 간단하게

먹게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원이 항상 체크하고 있어서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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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컨디션

 

8층 엘리베이터 로비입니다.

 

 

로비와 같은 타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객실 복도입니다.

 

이곳은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는 듯합니다.

 

 

객실 입구입니다.

실내화는 3켤레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조금 칙칙한 느낌입니다.

 

 

거실에는 안마 의자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보자마자 바로 사용하셨습니다.

 

 

거실에 세면대가 있습니다.

특이한 구조입니다.

 

 

소파와 커튼은 푸른 계열의 색입니다.

 

 

TV는 거실 사이즈에 비해서 너무 작습니다. 

소파에서 보기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냉장고, 공기청정기,

컴퓨터, 스타일러, 옷장이 있습니다.

 

 

옷장 안에는 추가 베개, 수건,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2세트를 줍니다.

하루 쓸만한 모든 게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 1입니다. 

 

 

더블베드가 있고 캐리어를 펴기에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작은 티브이가 방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방 1의 욕실입니다.

거대한 욕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샤워 부스는 따로 없습니다.

 

 

수건이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 2입니다.

 

 

방 2에도 작은 티브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캐리어를 펴기에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방 2의 화장실입니다.

변기와 샤워기만 있습니다.

 

세면대가 왜 거실에 있는지

화장실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수건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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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방 2개, 화장실 2개를 가진

귀한 숙소에서 잘 지냈습니다.

 

목포의 주요 관광지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었기에 접근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넓은 거실은 가족끼리 음식을 먹거나

함께 대화를 하기에 좋았습니다.

 

간식과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우유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잘 마셨습니다.

 

방이 좁아서 캐리어를 거실에 펴야만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세면대가 거실에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목포에서 넓은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