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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울산여행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울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실감영상실

by 뿐이남편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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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실내 체험관

있는 울산 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조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환상적인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실감영상실을 다녀왔습니다.

 

 


기본정보

 

운영기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운영시간 

9시 ~ 18시

 

입장료

무료입장

 


주차장

 

주차

지상주차장, 지하주차장

 

주차요금 

없음

 

지상 주차장과 지하 주차장이 있습니다.

 


울산박물관 출입구

 

울산박물관의 건물은 위용이 대단합니다.

 

울산 반구천 암각화를 박물관 벽면에 생겼습니다.

웅장한 느낌입니다.

 

출입구입니다.


라이브스케치

 

로비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라이브스케치가 보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 체험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안에 색칠을 하고 스캔을 하면

스크린에 그림이 나옵니다.

 

그림만 단순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고

특징을 잘 살린 움직임이 추가됩니다.

 

도안은 7가지가 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종이의 질이 너무 좋아서

한 번 색칠하고 버리기 아깝습니다.

 

테이블과 스캔 기계가 2개씩 있습니다.

 

보통 스캔 기계는 1대인데

울산의 넉넉함이 느껴집니다.

 

스캔한 그림은 별과 연기를 뿜으면서

스크린 속으로 들어갑니다.

 

사슴은 우아하게 다리를 움직입니다.

 

상어는 헤엄을 칩니다.

 

호랑이는 포효를 합니다.

 

인간 사냥꾼은 허공을 향해서 화살을 쏩니다.

 


로비

 

입구에 들어가면 거대한 로비가 있습니다.

 

로비 한쪽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입장 대기할 때 지루함을 지우기에 좋습니다.

 

울산박물관 안내도입니다.

 


어린이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합니다.

 

회당 관람시간은 50분이고

관람인원은 50명입니다.

 

이 날은 예약한 인원이 거의 없어서

조용히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안내직원이 미끄럼틀 이용 시

주의해 달라고 합니다.

 

컨테이너선 위로 올라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제일 먼저

암각화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울산의 파충류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밑에는 귀여운 공룡인형이 있습니다.

 

움집을 만들어요

코너입니다.

 

내부에서는 움집에 대한 영상과

간단한 생활 도구를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바위를 움직여 고인돌을 만들자

코너입니다.

 

다양한 이동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선사시대 도구를 사용해 보아요

코너입니다.

간석기류를 만져 볼 수 있습니다.

 

도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모션 게임입니다. 

수영하는 모션을 이용한 게임입니다.

 

달천철장 산 할아버지 이야기

코너입니다.

 

상영시간은 약 4분입니다.

 

전기자동차를 충전해 보고

시트에 앉을 수 있습니다.

 

톱니바퀴를 직접 조작하는 코너입니다.

 

컨테이너선입니다. 

 

좌우로 흔들려 아이들이 올라가면

위험해 보입니다.

 

산성을 테마로 한 미끄럼틀입니다.

 

미끄럼틀 밑에는 책을 읽을 수 있

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끄럼틀을 올라가는 계단 옆에

홀드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미끄럼틀 2층은 산성을 테마로 했습니다.

 

화살을 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했습니다.

 

마두희 줄을 만들어 보아요

코너입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실내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겨라 마두희

코너입니다.

 

울산의 큰 줄다리기인 마두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풀무질을 해 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모루에 망치질을 하여 다양한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쇠스랑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퍼즐도 할 수 있습니다.

 


실감영상실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실감영상실입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3D 영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 시간당 3 타임입니다.

 

예약 없이 입장가능하고

어린이박물관 바로 옆입니다.

 

관람 시 유의사항입니다.

의자가 없어서 바닥에 앉아서 봐야 합니다.

 

허리가 안 좋으신 분에게는

힘든 19분이 될 수 있습니다.

 

바닥과 세 벽면에 영상을 조영해서

실감 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벽과 벽이 만나는 부분을 이런 느낌입니다.

 

영상의 내용보다는 영상미가 대단히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입을 벌리고 집중했습니다.

 

암각화를 테마로 수준 높은

영상이 구현합니다.

 

울산 앞바다를

헤엄치는 고래의 모습입니다.

 

벽과 바닥을 이용한 영상은

3D 안경 없이 입체감이 대단합니다.

 

영상 후반부는 암각화는 형상을

발로 밝을 수 있는 체험형 영상입니다.

 

아이들이 쉴 새 없이 밝고 다녔습니다.


 

소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울산 어린이 박물관에서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수준 높은 실감영상실에서의 시간도 좋았습니다.

 

모든 시설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유지되는데 무료인 점이 놀랐습니다.

 

시설이 좋았음에도 사람이

거의 없어서 놀랐습니다.

 

한적하게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외에서 놀기 힘든 날씨나 계절에 방문한다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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