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돌고래와 다양한 해양생물이
있는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수조관에서 헤엄치는 돌고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니모와 도리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기본정보
운영기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운영시간
9시 ~ 18시
입장료
해피관광카드 7,200원
어른 5,000원 (20세 이상)
청소년 4,000원 (14세~19세)
어린이 3,000원 (36개월~13세)
11월 30일 목요일까지는
내부공사로 인한 임시 휴관합니다.
12월 1일부터 정상 운영되니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고래생태체험관 휴관으로
해피관광카드 요금도 변경되었습니다.
주차 정보
주차
부설주차장과 공터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요원이 길가에 빈자리가 있으면
주차를 유도합니다.
주차요금
부설주차장 10분 350원(3시간 무료)
공터주차장 무료
고래생태체험관 입구
장생포고래박물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에 고래를 테마로
한 예술품들이 보입니다.
고래생태체험관 입구입니다.
임시휴관 안내 현수막이 보입니다.
1층 고래이야기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고래 이야기입니다.
고래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물에서 헤엄치는 돌고래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가 신기한지 오랫동안 보고 있었습니다.
1층 해저터널
고래수족관 입구로 들어가면
돌고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고래 해저터널이 있습니다.
돌고래를 옆에서만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밑에서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돌고래를
관찰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어미와 새끼처럼 보이는 돌고래 한쌍이
같이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움직임으로 물을 잘 치고 나갑니다.
해저터널을 지나오면 포토존이 나옵니다.
돌고래의 이미지와 달리
이빨이 무섭게 생겼습니다.
1층 어류수족관
어류수족관 입구입니다.
모양과 색이 이쁜 물고기가 많습니다.
영화 "니모를 찾아서"
한 장면 같습니다.
이 수족관은 같은 종류의 물고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물고기 역시 색이 이쁩니다.
물고기의 군집은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어항 속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는 듯한 느낌의 포토존입니다.
신비한 느낌의 물고기입니다.
건물주가 자기 건물 보러 가는 듯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그 외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광어, 우럭 외에는 아는 물고기가
없어서 모두 신기합니다.
다양한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층 고래수족관
고래생태설명회가 진행되는 고래수족관입니다.
돌고래들이 먹이를 먹으며
운동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평일은 11:00 13:30 16:30
일 3회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11:00 16:30
일 2회입니다.
주말에 앉아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옆에서 서서
관람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목마를 태우는
아빠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관람을 포기했습니다.
2층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입니다.
과거 장생포의 모습을
멋지게 재현해놓았습니다.
고래를 해체하는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고래잡이 배가 고래를 잡아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장생포 마을의 과거 모습입니다.
그림보다 더 실감 나는 멋진 모형들입니다.
2층 4D 영상관
4D 영상관입니다.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입장이
불가라서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소감
돌고래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돌고래를 먹이 주는 모습과
운동하는 모습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직관을 위해서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물고기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이 또한 좋아했습니다.
물고기와 돌고래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한 번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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